강아지 습식사료 '펠리쿠치나' 후기

 

펠리쿠치나 소고기 맛 습식사료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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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고기맛 1.2kg 약 20,000원

1년 전부터 자주 먹였던 펠라쿠치나 사료.
맛은 소고기맛, 연어맛, 오리고기맛 총 3 가지 있는데 라테강아지는 소고기맛, 오리고기맛을 좋아해서 번갈아주면서 사료 주고 있습니다.

프라이멀동결건조사료 가격이 비싸고 395g밖에 안돼서 항상 건사료 및 습식사료도 뿌려주는데요.

워낙 입이 짧아서 잘 먹지도 않고 딱딱한 사료는 싫어하더군요.

그나마 펠리쿠치나 사료가 물컹물컹하고 식감이 좋아서 1년 동안 번갈아가면서 계속 먹이고 있어요.

습식사료라 말랑말랑해서 노견, 어린 강아지들에게도 좋습니다.

뒤에 상세페이지가 있고 성분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~

개별 포장이라 보관하기 좋고 오랫동안 사용가능합니다. 개별포장 없는 사료들 보면 곰팡이 생기고 버리게 되는데 이 사료는 그럴 걱정 없을 것 같아요!

저는 동결건조도 물에 타서 주기 때문에 지저분해 보이지만 갈색사료가 펠리쿠치나 사료입니다ㅎㅎ 부드럽고 잘 씹혀서 좋아합니다.

펠리쿠치나 소화흡수에도 좋고 기호성 좋아서 입맛 까다로운 아이에게 적합할 것 같아요~
그래도 구매 전에 사료샘플을 구매하셔서 미리 먹여보시는 걸 권장합니다~

저지방식 칼로리고 장에 좋다는데 솔직히 그건 잘 모르겠어요~ 비싼 사료가 아니다 보니 무난한 것 같아요ㅎㅎ

간식으로 줘도 좋고 아이들이 거부감 없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😃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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